as 약간 남은 완전 신품급 a7m2를 모셔왔어요. 누군가가 지른 카메라가 이뻐보여서... 전 고화소는 필요없을거 같아서 일반 모델로 갔습니다. 17년에 산애들도 75만에 팔길레 그냥 이걸로 샀습니다.
렌즈는 일단은 번들인 2870으로 구했어요.
새거 중고가 15면 구하더라고요. 원래는 5518이나 탐론2875같은 쟁쟁한 렌즈를 살까 하다가, 잘 알지도 못하는데 바로 사는건 좀 아닌거 같아서...
게다가 번들 렌즈도 꽤나 사진이 잘나온다 해서요...
사실 이것도 장식품이 되는 미래가 언뜻 보이긴 하는데, 최대한 안그러도록 노력해야죠...
불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