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뽑기 초딩때부터 본 건데 변한 게 없구먼..
그런데 한판 500원이라니, 좀 올랐군요.
어린이가 된 기분으로 2판 해 봅니다.
앗.. 아아..
저것들 어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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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2022.05.04 17:12
아직도 문방구에 뽑기가 있네요?
-
AKG-3 2022.05.04 17:22
-
유니
2022.05.04 17:34
다른 건 그대로인데 가격은 현대에 맞춘 거 같았어요. -
초등학교 근처 문방구면 솔직히 이런 거 교육상 괜찮은 건가... 같은 생각이 들긴 합니다. -
유니
2022.05.04 17:33
안 좋죠. 도박의 일종이니까요.
다만 이 문방구를 관할하는 공무원도 아니고 저도 심심풀이로 해보는 거라서 그냥 돈 쓰고 나왔습니다. -
책읽는달팽
2022.05.04 17:26
흑색화약 딱총과 드럽게 졸라서 산 레이저 포인터(그 많은 초글링이 사간 레이저 포인터는 다 어디에?)가 기억나네요;;; -
유니
2022.05.04 17:33
아직도 팔긴 하더군요. 전에 화성에서 봤는데 여전히 잘 팔립니다.
-
?
라데온HD6950
2022.05.04 17:26
현실가챠! -
유니
2022.05.04 17:35
저기서 갑자기 저런 걸 뽑아버렸는데 막상 전 쓸 데가 없네요.
-
아라 2022.05.04 17:41
국밥집 가니까 2만원 이상 손님한테 뽑기권 준 다음 당첨되면 소소한 선물을 주더군요 -
유니
2022.05.04 17:52
그런 이벤트 좋네요. 특히 어린이들이 이런 거 좋아할 거 같아요.
-
?
어린이날 기념 어린이가 되는!
-
유니
2022.05.04 21:40
유니(8세)...
-
마초 인가요!! -
유니
2022.05.04 21:41
그렇습니다. 근데 대림동이라 그런지 다 중국 인물들이네요.
-
...... 포켓몬빵 처럼 원하는 상품 나올때까지 돈으로 후려쳐야죠 -
유니
2022.05.04 21:41
사실 원하는 상품이 없고 그냥 심심풀이었습니다.
-
마초가 여포보다 더 비싸보이는건 뭐죠? -
유니
2022.05.04 21:44
아무래도 마초스러워서 그런 게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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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마초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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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파빗은 좀 탐나네요. -
유니
2022.05.04 22:01
저도 그래서 저걸 버리지 않고 들고 와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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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닉네임
2022.05.04 21:22
와! 아직도 있고 뭔가가 생겼네요.
장터에 올려주시기를 부탁드려요. -
유니
2022.05.04 22:02
나중에 연락 드리겠습니다. 불용품들이 좀 많거든요.
-
90년대에 있었다던게 00년대에도 그대로 있었고, 00년대에 있었다던게 10년대에도 그대로 있었습니다. 그러니 20년대에도 안 사라지고 그대로 있겠죠? -
유니
2022.05.06 13:19
이렇게 역사와 전통이 이어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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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초등학생때는 2개 100원이었던가 그랬던거 같은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