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흠...
초등학생때 무슨 기판에 납땜해서 만드는 키트 하니까 생각나는군요.
초5때인가...?
실과시간에 빛 있으면 스피커에 소리나는 키트를 만들었더래지요.
제건 빠른 속도로 학*살 하고 친구들걸 도와주다가...
인두를 집었는데 하필 달궈지는 부분을 손가락으로....
그렇게 왼손 엄지와 약지는 2도화상을 입었고
표피전체가 물집되서 터지더니 벗겨지더군요.
임팩트있는 기억이었죠.
근데 중2땐가...비슷한걸 했는데 또 똑같이 만졌습니다
똑같은 부위로요...하하하하
뭐 중딩때는 닿는다 라고 인지한 순간 떼서 화상은 별로안입었지만...
ps.왼손 엄지는 이후에도 많은 수난을 겪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