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C&C 관계자는 "화재와 함께 비상경보등과 사이렌이 울렸고, 판교 데이터센터 현장에 나와 있는 카카오와 그 계열사 등 고객사 직원들이 있는 사무실로 뛰어가 직접 화재를 알렸다"고 설명했다.
SK C&C는 또 화재 발생 16분 뒤에 서비스 장애를 인지한 카카오 측의 문의 전화를 받고 "화재 경보가 발생했으며 확인하고 있다"고 답했다며 데이터센터 담당자의 당일 통화내역을 공개했다.
특히 주요 통화내용은 전화 앱의 자동녹음 기능에 따라 파일이 남아 있다고 강조했다.
https://www.nocutnews.co.kr/news/5836516
통녹도 남아있으니 더 다른말 하면 녹음 까겠다는 말로 보입니다
통녹이 이렇게 기업간 전화에도 잘써먹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