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형이 올해면 결혼하는데 요새 대기업 계열사 회사
다니다 나와서 따로 뭐 하고 있습니다
운좋게 몇몇 지역에서 지원금 주는 사업이 있는데
면접 보고 합격이 됐구요
어디 수지, 남주혁, 김선호 나왔던 드라마 스타트업 처럼
면접보고 뭐 입주해서 하는 형태인데 합격을 했네요
그래서 요즘 서울과 지방 왔다갔다 하면서 하는데
일주일이 몇일은 출근을 해서 시간을 채워야 한다고 합니다
지방이 고향 지역에서 되서 요즘 매주마다 1번씩은 집으로 내려 옵니다
이틀씩은 자고 가는데 어머니가 형 올때마다 음식을 하시니 ㅋㅋ
형이 곧 있으면 복날이라고 형이 저녁에 교촌 허니콤보,
페리카나 양념반후라이드반, 피자스쿨 고구마 피자를 사왔네요 ㅎㅎ
지난번 아버지 생신 때 외식 했는데 좀 모자르지 않냐고
교촌 허니콤보가 맛있다고 해서 형이 배달시켰는데
어머니도 맛있다 그러셔서 이번에 허니콤보 배달 시켰네요
근데 이걸로는 4명이 먹기 양이 한참 모자르니까
페리카나 양념반후라이드반도 사왔고,
피자도 아버지가 고구마피자 좋아해서 사왔네요
형도 먹는 거에는 아끼는 편은 아닌지라
넉넉하게 사오는데 덕분에 제대로 먹었습니다 ㅎㅎ
아버지는 처음에 뭐이리 많이 사왔냐고 하시더니만
정작 남은건 피자 세조각과 치킨 2조각만 남고 다 먹었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