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둥... 아리스님이 나눔하신 카페인 한박스가 도착했습니다.
이게 어제 왔는데 어제 날이 엄청 추웠던걸 증명하듯이 내용물이 반쯤 얼어있더군요.
(해 떨어지고 나서 들여 놓고 바로 하나 마시고 시작했는데 엄청난 온도였습니다.. 살얼음도 떠있었구요)
사실 이걸 신청하게 된 계기는
<더러움 죄송합니다. 보내 주시기 전부터 있던 이미 처리된 제품 빈캔들(...) >
사실 저도 집 옆 마켓에서 사와서 퍼마시는 제품이라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동류 제품중에 저 두개는 다른 핫식스 제품들하고는 좀 다른데
당류가 1% 미만입니다.
사실 에너지 드링크라는게 카페인과 당류를 퍼붓는거긴 한데 제가 워낙 또 이런 음료를 한번 마시면 퍼마시는지라
당섭취가 너무 심해지는터라 결국 당류 없는걸 마시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몬스터 에너지도 울트라나 시트라 같은 제품을 많이 마시네요.
어쨋건 좋아하는 음료로 카페인 충전에 도움을 주신 아리스님께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