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버터+인절미라니 이 어찌 감미로운 조합이 아닐 수 있겠습니까?
홀린 듯 주문하고 보니 딱 하나 아쉬운 점이 너무 거슬리더라구요.
이거 봉투를 안 줘요.
롯데리아 양념감자처럼 섞을 수 없으니 일단 감자를 쏟고 그 위에 파우더를 쏟아서 먹어야 합니다... 그러다보니 어디는 그냥 감튀고 어디는 또 진한 맛이 올라오는 게 살짝 아쉬웠습니다.
그 외엔 그냥 달달한 허니버터맛에 인절미 고물이 느껴지는 정도라 맛있답니다.
맥모닝 사이드 되려나요... 일요일 아침에 먹어봐야겠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