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몇번 사진을 올린적이 있기는 한데요..
이후 로터리엔코더와 oled를 제외한 코딩은 모두 완료 했습니다 만...
이제 뒷 뚜껑을 닫으려고 다른 키캡으로 교체를 해보니 모든 모서리 부분이 간섭이 나네요...
하다하다 인두기로 지져보고 하다 그냥 포기하고 다시 설계하렵니다....
다행히 oled도 잘못해두고 엔코더도 중심 축이 맞지 않아서 고민이 많았는데.
엔코더는 제거하고 oled는 다시 수정을 해봐야 겠네요.
도색하느라 사라진 3통의 페인트와 제 지갑에게 명복을.. 이번에는 그냥 화이트만 바를까 싶습니다..
학교 작업실까지 다녀야 하는데 군휴학 낸 사람이 작업실을 3시간 왕복을...
상판 퍼티질만 10시간을 열심히 해서 결을 다 닦아놨는데...
11월부터 거진 2달을 넘게 하는데 초반보다 힘이 너무 빠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