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이마트 (파주 운정점)
여기는 단위 가격이 조금 나가는 고기들은 포장일자를 안적어놓더군요.
돼지고기나. 미국산 갈비살척아이롤,한우 양지같은건 다 적혀있는데 한우+등심이나 호주와규는 유통기한만 적혀있어서 포장이 부푼정도 보고 피해야합니다.소비자들이 하루만 지나도 기피해버리는걸 폐기하기엔 너무 아까워서 그럴까요?? 그런데 직접보면 포장 부푼정도가 다른게너무 티나서..
과일과 야채류도 묶어서 포장할때 알파벳으로만 표기를 합니다
이런 샐러드류는 제품만 봐도 딱 티나서 AD다음날은 BE로 표기했다는걸 알수 있었습니다.
이걸보고 과일을 보니 과일도 날짜별로 같은 알파벳표기를 했더군요.
GC가 할인할 정도로 오래된거고 BE가 진열 된거 보니 G'C' A'D' B'E'가 있다는걸 알수 있었고..
알파벳 첫자리는 G정도 되면 다시 A로 돌아가나봅니다. (저날은 F로 시작하는건 못봄)
같은 신선제품인데도 생선회나 초밥은 포장한 시간이 분단위로 적혀있고..
고기는 종류마다 포장일자가 안적혀 있는 경우가 있고
야채-과일류는 아예 자기들만 보기 편한 방법으로 적어두네요
다른곳의 댓글을 보니
"식품등의 표시기준" 에서 농산물 등 자연상태 식품의 경우 생산연도, 생산연월일(채취ㆍ수확ㆍ어획ㆍ도축한 연도 또는 연월일) 또는 포장일을 명시하게 되어있다던데.. 알수가 없습니다.
2.홈플러스 (파주 운정점)
오오 냉동 참외다!
참외는 껍질벗기고 처리하기가 참 귀찮은데 좋군요!
??? 속이 제거된 냉동참외면...냉동멜론보다 뭐가 좋은거죠??? 폐기물 아님?!
(촬영 6월 7일)
여기도 샐러드에는 날짜를 제대로 표기안했더군요 분명히 예전에는 홈플러스 샐러드류에 날짜가 적혀있었는데 제도가 뭔가 바뀐걸까요?
(아래부터 촬영 7월 10일~12일)
1개당 단돈 10원 깎아줍니다!
구매욕을 오히려 날리는!
유통기한 임박 세일 코너인데 14800원에 밀기트 짬뽕??
짬뽕 네가 해먹자!가 1인당 7500원이면 정가여도 꺼려지는 가격인데 제시간에 안팔려서 여기온게 뭔..
(포장일로부터 4일 지났더군요 기한은 2일 남고)
이야 카드 할인가면 2킬로에 18000원짜리를 9천원에 먹을수 있다네요
마침 제가 요즘 천도복숭아를 많이 사먹었는데 아쉽네요
저는 체크카드 밖에 없는데다가..
홈플러스에서 하는 동네슈퍼에서는 2.4킬로그램에 12000원
이마트에서 하는 동네슈퍼에서는 2킬로에 8천원
농협에서 하는 동네슈퍼에서는 9천원에 팔던걸(실제로 전날에 제가 9천원에..으으..) 18000원 적어놨다고 좋다고 살정도로 눈없새가 아니라 앞으로 홈플러스는 그냥 안갈 생각입니다.
레스토랑테 피자도 보니까 이마트에서는 신 레시피라고 적어놓은거 팔던데 (22년생산품)
홈플러스는 레스토랑테 피자 한동안 안보이더니 팔고 잇길래보니 21년 8월 생산품 ( 상자 다 눙그러짐)을 올6월에 팔고 있더군요.홈플러스가 얼마나 힘든지는 모르겠지만 ..기분상해죄가 너무 심한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