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제 첫 게시글을 보니 20년 6월에 가입했더군요.
벌써 6개월이 넘었다는 사실에 감복해버렸습니다.
레벨이 낮은건.... 아마 수식어 사서 그럴거에요 아마...
원래 취미삼아 리뷰를 썼었는데, 포럼에 몇 번 올리니 메인에 몇 번 올라갔었어서 기분이 좋습니다.
한 제 기억에는 2개? 3개?정도 올라간 것 같네요. 6개월만에 이만큼 올라간것도 신기하고, 엄청 화려한 필력도 아니고 사진도 그냥 폰카로 어정쩡하게 찍은 사진들이지만, 미천한 리뷰를 메인에 올려주신 낄댄에게 다시 한 번 감사함을 느낍니다.
곧 새 리뷰도 작성할 생각이라 기대해 주세요ㅎㅎ...
2) 어제 생일이었는데 기글에서도 많은 분들에게 축하를 받고 현실에서도 여러 지인들과 친구들에게 선물들을 받았읍니다... 치킨4마리+맘스터치쿠폰+케이크2개+스타벅스쿠폰+파리바게트쿠폰등등.... 당분간은 치킨걱정 안해도 될 것 같아 기분이 좋네요. 다시한 번 생일 축하해주신 분들께 감사인사를 전합니다. 1월1일생들은 저 날이 생일이면 사람들이 잘 안믿어주긴 하더라고요ㅠㅠ
뭐, 2003년 1월 1일생부턴 공식적으로 빠른 연생은 없어졌지만 아직 이전에 태어나신 분들이 수두룩하니 완전히 없어지려면 아직은 멀었다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