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00x 와 asus tuf x570 gaming pro 를 오늘 글올려서 오늘 팔았습니다.
사실... 5000번대 나온다고해서 저울질 하다가.. 어짜피 수율 나중에 높을때 사자.. 생각하고있었거든요.
근데, 키보드 스위치를 또 뜯다가, 갑자기 무슨 생각이었는지 사진을 막찍고 글을 올렸더니 구매자가 나타나고
구매자가 바로 산다! 계좌번호주고, 이체! 어? 뭐야 팔렸네?
가 되어버렸습니다.
아직도 얼떨떨합니다. 상태가.. 팔릴지 몰랐거든요. 택배는 보냈지만요. 대한통운... 밀렸을거같아서 우체국으로다가...
11월 5일 막 나오면 비쌀건데.. 과연 사야되나... 싶기도하고요.
오후부터, 반나절이 이상합니다.
당일 사시면 뿌듯함이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