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3대 욕구중 하나인 식욕에 저는 결국 패배하였습니다. ㅠ.ㅠ
하지만 저는 정말로 좋은 친구를 두었습니다. 제가 갑자기 이 말씀을 드리는이유는
친구에게 배고프다고 징징거리니까 친구가 치느님을 선물해주셨습니다. (으엉엉 친구님)
자신의 친구가 배고플대 자신의 지갑을 열어서 치느님을 영접하게해준 친구에게 감사하다는말을드리며
저는 친구의 우정을얻고 살을 얻었다는 훈훈한 결말을 맞이했네요.
그리고 댓글로 (여러의미로) 좋은의견을 적어주신 기글회원분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