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상사가 저보고 난리치는 꿈 꿔서 일부러 조심하며 있었고 무사히 하루가 끝나는 줄 알았어요.
그런데 오늘 부동산에서 전화가 오기로 했고 마침 강제로 들어야 되는 강연을 듣는 데 전화가 옵니다. 급히 전화를 받으러 나갔는데 나오는 말은 “안녕하세요 고갱님, 저희 Sk에서 폰을...” 욕나오는 걸 참고 끊고 들어갔습니다.
강연 후 꿈에서 본 대로 상사에게, 아니 더블로 욕 먹었네요. 그리고 전화는 모두 끝나고 이제야 오더군요. 사정 이야기 해봐야 버르장머리 없는 부하가 되니 입 다물 수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