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묘한 생김새와 달리 설탕과 크림 그 외에 다양한 걸 섞은 오묘한 단맛, 지방의 맛이군요. 그리고 저 파란 시럽은 살짝 시큼하고. 카페인이 47mg 있는 걸 봐서 커피는 들어가긴 하는 거 같은데 커피 맛은 거의 못 느끼겠습니다.
생각보다 카페인은 낮아 밤 새려 마신 보람이 없네요. 다만 살 찔 것을 각오하고 마실 사람이 많겠습니다.
저건 메가커피라는 곳의 제품이긴 한데, 인터넷 평을 보니 스타벅스도 맛은 별 차이 없는 모양이네요. 일단 저는 남에게 사주는 건 몰라도 직접 마시지는 않겠어요.
물론 도핑은 댓가가 너무 세서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