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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2023.10.08 19:34

중동이 무섭게 돌아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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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962 댓글 29

IMG_4648.jpeg

 

와...

현직 경찰관이 지나가던 관광객에게 그냥 무차별로 총기를 난사해?

그것도 지금 시점에?

 

인종으로 인해서 딱 모를 수가 없을테니, 이건 노렸다고 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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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명사수AZUSA      збройовий завод 2023.10.08 19:35
    안그레도 양면전선인데...
  • profile
    Marigold 2023.10.08 23:53
    이집트 정부도 생각이 있다면, 그냥 외교 채널로 사과하고 마무리 하겠죠.
    극단주의자의 행동 정도로…

    지금도 내부가 만만치 않을거라…
  • profile
    title: 부장님유니      scientia potentia est 2023.10.08 19:40
    이러다가 중동에서 3차대전 나는거 아닌가 싶을 정도로 막나가는군요...
  • profile
    Marigold 2023.10.08 23:55
    러우 전쟁 터지면서, 프리고진이 뭐하고 돌아다녔는지가 공개가 되었죠.
    저런 중동이나 아프리카 돌아다니며 러시아 대신 정부나 반군에 개입해 전쟁 일으켜 채제 전복 하는 사업을 맡아 왔으니…

    어찌보면 마지막에 맛이 갈만 했군요.
    나를 버릴 수 있겠냐?!
  • profile
    title: 명사수린네      Someday out of the blue 2023.10.08 19:52
    하여튼... 이때다 싶어서...
  • profile
    Marigold 2023.10.08 23:55
    극단 주의가 가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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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민트초코코알라      멋있는!코알라!많고많지만~ 2023.10.08 20:25
    설마 오일쇼크가 또 오진 않겠죠
  • profile
    그림자      지글도 구글 짭도 아닙니다. 2023.10.08 20:30
    그동안 미국에 뻣뻣하게 굴던 사우디가 좀 숙이고 들어가지 싶습니다. 누가 뭐래도 저동네 미친X은 이스라엘이라서...
  • profile
    Marigold 2023.10.08 20:39
    유럽이나 미국에 사는 유대인들이 봐도 이스라엘에 사는 유대인들은 정신이 이상할 정도로 유대교에 절여졌다 할 정도니 뭐…

    사실 역사적으로 보면, 독일에서 나치즘이 본격화 되기 이전에는 유대주의는 유대인들 사이에서도 비웃음거리 였으까요…

    대충 완전하 동화 상태에 들어가 찌끄레기만 남아 있던 것을 유대인 학살로 강제로 기상 시켜 만든 국가니 정상적으로 만들어질 수 없었죠…
  • profile
    이루파 2023.10.08 20:31
    21세기 안으로 세계 대전이 일어날 가능성이 높아지겠군요.
    우크라vs러시아, 아프가니스탄, 중국, 이스라엘vs하마스까지...
  • profile
    Marigold 2023.10.08 23:52
    그러먄, 한국 전쟁도 재개될 확률도 높겠네요…
  • profile
    아스트랄로피테쿠스 2023.10.08 20:46
    애초에 아랍 민족주의의 근원지가 이집트고, 그동네 반유대/반미 정서가 장난이 아니라서요.
    정권이 친미를 천명해도 국민정서가 저러면…
  • profile
    Marigold 2023.10.08 20:48
    어찌보면 영국과 미국의 제국주의 시절 업보죠.
  • profile
    qua1121      대학원 후 스타트업의 길을 걷습니다. 날 죽여줘... 2023.10.08 22:16
    이집트와 나름 훈훈한 분위기였는데...
  • profile
    Marigold 2023.10.08 23:58
    정부 사이는 그런데, 국민 감정은 다르죠.

    사실, 한국과 일본도 정부 관계가 최악으로 간 상황에도 조사했을 때 막상 생각 시상으로는 국민 서로 간의 감정 자체가 별로진 않았죠.
  • profile
    qua1121      대학원 후 스타트업의 길을 걷습니다. 날 죽여줘... 2023.10.09 21:01
    그건 그렇습니다.
  • profile
    Kanyy      5900X, 4070, 570, 16/16, 500, 240, 500, 750, deck, 23+ 2023.10.08 23:26
    세계가 전쟁모드로 돌아가면 휘몰아치는 세계대전이 아닌 곳곳에서 벌어지는 세계대전?!
  • profile
    Marigold 2023.10.08 23:58
    심상치 않긴 합니다.
  • ?
    title: 가난한아이들링 2023.10.09 00:15
    다애쉬들이 자칭국가 건설하고 깽판칠때 이라크도 영향권이었고
    거기에 암묵적으로 찬동하던 사람들도 어디 안갔을테니...
  • profile
    Marigold 2023.10.09 00:48
    중덩이 화약고인 이유라 봅니다…
  • profile
    Lynen      벗어날 수 없는 병의 굴레 2023.10.09 01:35
    세기 초에는 왜일케 큰 전쟁이...
  • profile
    Marigold 2023.10.09 01:46
    어찌보면, 핵 덕분에 반백년 버텨 준 걸지도요…
  • profile
    슬렌네터      Human is just the biological boot loader for A.I. 2023.10.09 05:44
    ㄹㅇ 2020이후로 세계가 걍 싹다 혼파망이네요
  • profile
    Marigold 2023.10.09 11:28
    영국이 세계를 이권으로 개판 내놓은 것도 따지고 따진다면 러시아의 대양 진출을 막기 위해서였죠.

    러시아는 대양 진출과 내땅 내놔를 시도하고, 영국의 업보가 돌아오는 딱 100년 전 그레이트 게임의 모습이군요.
  • ?
    포인트 팡팡! 2023.10.09 11:28
    Marigold님 축하합니다.
    팡팡!에 당첨되어 5포인트를 보너스로 받으셨습니다.
  • ?
    laphir 2023.10.09 07:14
    인텔이 팹 하나 이스라엘에 짓고 있었던거 같은데요.
  • profile
    Marigold 2023.10.09 11:28
    연구소도 있을 겁니다.
  • profile
    투명드래곤 2023.10.09 11:09
    세계 분쟁의 씨앗은 영국과 종교인 것 같습니다......
  • profile
    Marigold 2023.10.09 11:26
    어찌보면 당연한게, 당시 세계를 손아귀에 쥐던 국가는 영국이었고, 그 영국의 이익에 의해서 세계를 이리 저리 찢어 놓았으니까요.

    그 와중에 인류에 가장 보편적인 요소였던 종교를 통치 도구이자 이권 요소로 적극적인 활용을 한 것은 덤이고…

    그래서 당장 미국도 솔직히 지금의 지위는 순수하게 미국이 잘 해서라기 보다는 영국이 가지던 유산을 상속 받았기에 지금의 위상을 누릴 수 있는 것이고, 그렇기 때문인지 영국이 당시 벌려둔 문제에 대해서도 어쨌든 책임울 지게 된거겠죠.

    영국의 유산을 물려 받았으니, 그 책임도 물려 받아야죠.

    물론, 물려준 당사자도 같이 일정 이상 책임을 져야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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