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노트북 사려고 뒤적거려 봤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한달 쓴 후 아마 창고에 처박힐 게 뻔하고 데탑과 폰만 쓰니 사는게 돈낭비란 결과가 나오네요. 노트북 사서 중고로 팔아도 되겠지만 그것도 어려운 일이고요.
차라리 렌탈을 뒤져봐야갰는데, 개인에게 한 한달정도 스카이레이크 코어 i5에 램 8~16기가에 ssd 달린 걸 빌려주는 대가 있나 봐야겠어요. 렌탈료는 얼마려나..
대신 노트북 살 돈으로 일본 가서 아이패드를 하나 사는게 낫겠어요. 아니면 중고를 싸게 사던가..
첫 구매자가 a/s 기간동안 굴리다가 잘 살아 있으면 팔아버리고,둘째 구매자는 쓰다가 겁나서 팔고, 셋째 구매자 넷째 구매자...
몇째까지 갈 수 있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