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고 있는 메인보드는 MSI X99A XPOWER 티타늄입니다.
근데 USB 3.0에 외장하드 케이스를 물리면, 블루스크린이 나오거나, 그대로 컴퓨터가 멈추거나, USB 3.0 드라이버에 느낌표가 뜹니다...
이상한건 오리코 투명 외장하드 케이스를 물리면 멀쩡하다는...
설마 JPWR4에 전원을 연결 안햇는데, 그러기엔 오리코 투명 외장 하드 케이스가 너무 잘되고...
왜이런지 매뉴얼을 봤더니 후면 USB 포트중 인텔로 나오는건 2개, 애즈미디어로 나오는것 1개, VIA VL805로 나오는 4개가 있더군요..
하... 이럴거면 애즈미디어만 넣어주던지.. 인텔꺼만 달아주던지...
게다가 VL805는 Windows 10 드라이버도 없더군요..
하.. 이런게 USB 호환성인가봅니다.. 유독 오리코만 잘됬던건, 오리코 외장하드 케이스는 비아에서 만든 SATA - USB 브릿지 칩이더군요 허허...
결국 그냥 VIA 쪽 USB는 USB 2.0 처럼 쓰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