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눌이 지난주 수목금에 휴가를 내버려서 추석 연휴부터 시작된 휴가가 계속해서 이어지는 듯한 느낌입니다.
휴가라고 해서 뭐 특별한 걸 한건 아니고, 육아를 안해도 된다는 것 정도밖에 없긴 한데...
이제 크리스마스가 올 때까지는 특별한 이벤트가 없겠네요.
짤은 특정 조류를 문제 삼으려는 게 아니라, 사람 귀찮게 하는 일은 변함없이 벌어지고 있다는 의미에서 올려봅니다.
올리는 김에 이것도... 워크스페이스를 만든 적이 없는데 왜 이런 메일이 오나 싶어 눌러봤더니 해지됐다는 내용이군요. 이게 다음 장애 발생했을대 대안으로 만들었다가 불편해서 안 쓴거였거든요.
써놓고 보니 연휴 이야기 말고 구글 흉이나 볼걸 그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