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단순합니다.
"왜 하필 지금..으엉" 이에요.
공부해야 할 시기에 광부할 순 없잖아요?
1,2월 희생해서 자본금 좀 불리고(뭘 하던 재밌다는 고3...24시간 트레이딩마저 재밌어요), 3월달에 졸았다가 돈날리고, 폰뺐기고, otp인증 때문에 시간 날때 기다리려 했는데 그 새에 가격이 두배, 세배, 네배로 계속 뛰고.
이제 그만 오르겠지 싶을 즈음에 또 펌핑되고.
세력이고 뭐고 일 안하는 걸까요? 아니면 자금유입이 가라앉았을 무렵에 일을 벌이려는 건지.
퉁수의, 퉁수에 의한, 퉁수를 위한 자본흐름!
소위 말하는 떡락이나 기다려야죠 뭐. 별 수 있나요.
100 이더리움정도는 살 수 있었을 돈이 지금은 1이더리움도 못 살 정도로 줄어들고, 이더리움의 값어치도 오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