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우연히 본 카드뉴스에 펭귄 이야기가 있더라구요.
이거 재밌으니까 한 번씩 보시구요.
http://cnews.mt.co.kr/mtview.php?no=2016081917040133234&cast=1&STAND
유빙이 남극에 와서 박히는 바람에 아델리펭귄이 거의 다 굶어죽었다고...
그 외 미국의 비밀기지라든가 북극의 환경오염 이야기들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여튼 그래서 검색해봤더니 이런 기사가 있었네요.
http://www.newsis.com/pict_detail/view.html?pict_id=NISI20160216_0011356292
뭐 남극의 펭귄 전체가 아사한 건 아니고 한 무리 같기는 합니다만
(굳이 이걸 집어넣은 건 카드뉴스 편집자의 오버가 아니었을지)
방사능 냉각수 폐수 24만L는 정말 무섭긴 하네요.
저거 보관을 어떻게 해놨을려나... 녹으면서 부식되는거 아닌가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