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딩나라에서 뭐 하나 샀는데
판매자가 택배 접수는 18일 오전
아직도 cj대한통운에는 운송장 쳐보면 운송장 번호로 조회는 되는데
다른 배송상태는 조회된 부분이 하나도 없습니다.
심지어 편의점 택배로 보냈다는데
원래 편의점 택배는
1.의뢰인이 편의점 택배에서 접수
2.편의점에서 보관하다가 택배기사한테 줌
3.택배기사가 대리점에 가져감
4.대리점에서 분류장?으로 가져감
5.분류 마치고 각 지역 차로 행낭포장
6.포장된 물품들은 해당 지역에 도착
7.영업소에서도 분류로 담당 구역별로 기사 할당
8.배송
9.완료
이런 식인걸로 아는데
아직도 1번에서 멈춰있습니다.
이게 더 이해가 안가는게 저는 평일 밤에 편의점에서 택배 접수하고
그 다음날 기사가 바로와서 수거하고 또 그 다음날 도착했는데
그러는 시간동안에 이번에 받는 택배는 아직 택배 수거조차 못하고 있다는게 너무 아이러니하네요...
물류센터라도 가서 안뜨면 분실이거나 뭐 찝찝하겠지만...
이런 경우 흔하나요?
저는 판매자한테 운송장에 제 이름, 자기 이름까지 적힌거 확인까지 해서
판매자는 별로 의심은 안하고 있습니다.
배송예정 떠있는데 조회하면 간선상차 이렇게 되어있지를 않나 아예 상차만 떠있는데 물건은 와있지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