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에 발을 다쳐서 발바닥을 꼬맨 적이 있었죠..
(어우 지금 생각해도 가려워..)
그때부터 걸음걸이 습관이 나빠졌는지..
치료 부위 근처에 뭔가 하얀게 생겼는데
눌러보니 속에 뭔가 뭉친게 니껴지고 통증이 있네요
방바닥이나 구두 신을때는 좀 통증이 있지만
운동화 신을때는 문제가 없어서 그냥 살았느데...
우연찮게 최근에 보게 되었을 때 왠지 티눈같이 생겼다는 느낌이 강하네요..
사진을 올립니다..
가운데의 하얀 점 같은 부위인데....
티눈이 맞다면 저도 처음이라..-_-;;
고수(?) 님들의 감정 부탁드립니다..
만약 사마귀면 액체질소로 환부를 '조져야'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