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넷이 개봉했습니다.
정식 개봉일은 수요일인데, 주말이라 편법 써서 상영한것 같더라고요.
크리스토퍼 놀란의 작품이라 기대하고 갔는데
너무 잘나가니 이제 자아도취에 빠진게 아닌가 싶습니다.
인셉션보다 난해한 설정에
과거의 인버전의 인버전의 하.....
보다가 이해 안가서 욕나왔습니다.
인셉션은 2번 보고 다 이해했는데 이건 5번은 보라는 계시인것 같습니다.
액션 씬은 굉장히 잘 나와서 그런가 후반부는 무척 재밌었지만 역시 이해는 안가고 와 영상미 좋다... 이러고 있었네요.
어려운 영화 싫어하시는 분들은 비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