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게시판 : 아주 기본적인 네티켓만 지킨다면 자유롭게 쓸 수 있는 커뮤니티 게시판입니다. 포럼에서 다루는 주제는 각각의 포럼 게시판을 우선 이용해 주시고, 민감한 소재는 비공개 게시판이나 수상한 게시판에, 홍보는 홍보/외부 사용기 게시판에 써 주세요. 질문은 포럼 게시판의 질문/토론 카테고리를 사용해 주세요.

잡담

2017.08.29 00:25

냉장고에 있다고 함부로 줏어먹은 결과

까마귀 https://gigglehd.com/gg/1638150

잠을 미루는 건 내일이 오지 않길 바래서야.

조회 수 633 댓글 19

야자를 끝내고 집에 와 기글링을 하던 까마귀는 문득 무언가를 위장에 넣어야 하지 않을까 하고 생각했습니다.

이런 일에만 높은 실행력을 가진 까마귀는 냉장고를 열었습니다.

오, 밤만쥬?가 보입니다. 일단 입에 하나를 물고 마저 기글링을...

...

???

'ㅂ';....?

*_@!

우웨에에에에에에에엑

무슨 정신으로 이걸 우물거린건진 모르겠지만 이건 조리가 필요한 고기만쥬였습니다... 왜 냉동실이 아닌 냉장실에 있던겨 orz

입을 헹구고 헹구고 헹궈도 냉동다짐돈육의 잡내가 사라지지 않아 냉동실에서 아이스크림 하나 꺼내 물고 다시 기글링중입니다.

히히. 아이스크림 맛나요

삭제 요청

TAG •

목록 스크랩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Comments '19'

설아 ShellCat ː 雪雅 - 1st shell 2017.08.29 00:28

이 까마귀 위험하다
쿤달리니 2017.08.29 00:31

과연 까마귀님.. 새의 지능이시군여.
ヌテラ未来 7460 2017.08.29 00:37

아무거나 막 집어먹는 어린이 귀여워여(!?)
이리와요 물만두 해줄께여
고명성 으어어어... 통장이 텅장을 넘어 존재자체가 사라진다... 2017.08.29 00:37

https://youtu.be/J5NWgSmOPkc?t=3
이게 떠오르는 글이군요 ㅋㅋㅋ
에이엔 안녕하세요 August Newbie 줄여서 AN입니다. 영원 아니에요 2017.08.29 00:42

아 귀여운 고등학생..>!
Kylver ヾ(*´∀｀*)ﾉ 컴퓨터가 몬가요? 하하하하 2017.08.29 00:51

혼자 드실려고 하시다가 벌받으셨어요
슬렌네터 Human is just the biological boot loader for A.I. 2017.08.29 00:59

흔한 흐콰되는 까마귀= _=a
단풍이 레무/연약한 대학생 Nikon FE2 35/2 1480일차 2017.08.29 01:02

희희 밤엔 생라면이 제맛입니다
먹고 처리안하고 자면 아침엔 수프가 한덩이로...!
몜드라고라 고영셋 마망 2017.08.29 01:18

까마귀 어린이 귀여웡...
Lynen 벗어날 수 없는 병의 굴레 2017.08.29 02:01

까악~ 까악~~~~~
동방의빛 2017.08.29 11:13

이제 돼지 기생충이 깨어나고..!
?
포인트 팡팡! 2017.08.29 11:13

동방의빛님 축하합니다.
팡팡!에 당첨되어 5포인트를 보너스로 받으셨습니다.

수정 삭제
dmsdudwjs4 Into the Unknown, Show Yourself !! // ThunderVolt_45 2017.08.29 13:44

까마귀는 새 중에서도 지능이 높은 축인데...
닉값을 못하시는군요?!?!
?
analogic 2017.08.29 14:31

까마귀는 원래 육식아닌가요?
탕탕치킨 2017.08.29 16:08

까마귀는 꼬기 잘먹던데요?
까마귀 잠을 미루는 건 내일이 오지 않길 바래서야. 2017.08.29 16:20

걔넨 상한 거 안먹어욥.

전 야생성을 상실한 터라.
Alexa 2017.08.29 22:18

해동하시려고 넣어두셨는데
그걸 입에 넣었군요.
미성년자이니 술로 입 헹구라는 소리는 못하겠고..ㅋㅋ
녹차잎을 끓여서 그 물로 헹구고 마시거나..
참기름 가글하면 되요.
빨간까마귀 저는 1주에 7일만 쉬고 싶습니다! 그게 딱 적당해 보여요! 2017.08.30 00:59

날고기를 탐하다니
훌륭하군요!
까마귀 잠을 미루는 건 내일이 오지 않길 바래서야. 2017.08.30 01:27

크흡...
제가 좋아하는 날 것은 성과(?)하고 다소의 과일과 채소, 육회, ★삼다수★, 음... 여튼 맛난 거지 저런 비릿비릿한 게 아니에요...

저도 프사를 원래 쓰던 거로 바꿔야하는데.
깜장냥이 일러스트가 원래 까마귀라는 닉네임하고 세트로 쓰던 프사인데 넘나 오래전 일이라 해당 일러가 어딨는지 모르겠어서 그냥 듣던 노래의 앨범 표지 잘라다가 넣었는데 냉랭한 느낌은 비슷하기도 하고..

흑. 새벽인데 배고파요.
얼른 아침이 왔으면(?)

작성된지 4주일이 지난 글에는 새 코멘트를 달 수 없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이벤트	[발표] 마이크로닉스 MA-600T 쿨러 선정 결과 12	낄낄	2024.04.24	161
79120	잡담	몽골군이 글도 모르면서 군사 작전을 암기하던 방법 5	유니	2023.11.06	907
79119	잡담	최근 알리 천원마트에서 산 것 중에서 제일 마음... 4	아즈텍	2023.11.06	687
79118	잡담	서울은 비가 미친듯이 오네요 11	낄낄	2023.11.06	668
79117	핫딜	[지마켓] 에이서 스위프트 GO 14 SFG14-42-R16Z (... 8	ForGoTTen	2023.11.06	860
79116	핫딜	[지마켓] 레노버 아이디어패드 Slim5 16IRL8 QHD.... 8	낄낄	2023.11.06	872
79115	잡담	가을에 폭우가 오는건 처음보네요. 3	먀먀먀	2023.11.06	454
79114	잡담	키보도 주문 했습니다 1	dmy01	2023.11.06	308
79113	잡담	귓병 리턴즈..! 10	포도맛계란	2023.11.06	328
79112	퍼온글	???:나는 죽음이요 세상의 파괴자가 되었도다 5	AZUSA	2023.11.05	787
79111	잡담	윈도우11 다 좋은데 말이죠 13	아라	2023.11.05	755
79110	잡담	모던워페어... 8	360Ghz	2023.11.05	308
79109	장터	ITX 케이스 및 중고하드 방출 3	이계인	2023.11.05	725
79108	잡담	지금도 중국에서 이어지고 있다는 무서운 악습 12	유니	2023.11.05	974
79107	퍼온글	서울 중소기업 vs 지방 대기업 , 당신의 선택은? 60	AKG-3	2023.11.05	1126
79106	잡담	아니 하드디스크에 돈을 태워? 6	celinger	2023.11.05	738
79105	잡담	회사에서 불용품을 많이 버리네요 9	占쏙옙저장소	2023.11.05	806
79104	퍼온글	토스 전체 계열사 권고사직 제도 2년만에 부활 11	유니	2023.11.05	1024
79103	장터	헤드업 디스플레이 OBD2 및 GPS 검용 HUD 1.5 만원	veritas	2023.11.05	530
79102	잡담	이에케 라멘 맛있게 먹는 법 4	유니	2023.11.05	472
79101	잡담	상록 알토스 보드를 수리했습니다. 5	para77	2023.11.05	478
79100	장터	[삽니다] 소니 엑스페리아 레이 (2011) 구합니다 14	디렉터즈컷	2023.11.05	442
79099	잡담	엗..!? 의료기기라서 통관 불가라구요? 12	아이들링	2023.11.05	968
79098	잡담	항상 그렇지만 일기예보는 기우제 같아요 10	타미타키	2023.11.05	408
79097	잡담	알리에서 받는 택배의 불편한 점 한 가지는 28	아즈텍	2023.11.05	981
79096	퍼온글	24년 4월 독... ..을 마시는 새 출간 확정! 8	clowl	2023.11.05	806
79095	퍼온글	열심히 산 결과? 번아웃증후군 8	타미타키	2023.11.05	1001
79094	잡담	음쓰 처리기에 치킨 먹고 남은 뼈를 넣어봐야겠습... 11	포도맛계란	2023.11.04	1311
79093	잡담	한때 미국에서 마약과 다를바 없다고 문제가 되었... 12	유니	2023.11.04	2099
79092	잡담	간만에 로또 .. 9	노코나	2023.11.04	522
79091	잡담	오랜만에 공유기를 가지고 놀았습니다 (DV02-012H) 19	Henduino	2023.11.04	9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