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퀴 네 개짜리는 아니지만요.
원동기의 연☆비★쾌☆감은 짜릿하지만 이제는 뒤에서 그대로 밟아버릴 것처럼 달려오는 덤프트럭을 피해 도망칠 수 있는 출력과 손목을 90도로 꺾지 않아도 되는 편의성, 최소한 바퀴 락 걸리는 건 막아주는 전자장비에 대한 욕구가 더 커졌습니다. 그런 와중에 BMW가 된 것은, BMW가 차만 만드는 게 아니라 오토바이도 만든다는 걸 알게 되신 부모님의 강력한 요구가 있었던 덕분이고요.
아무튼 납차까지는 좀 시간이 걸립니다.
타던 건 느긋하게 정리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