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폭스
쓰는 이유
cpu 성능은 괜찮은데 램은 부족할때
그냥 메모리가 넘쳐나는 환경에서 램 사용 설정 극대화할때
ech 설정 필요할때
단점
요새 사이트가 죄다 크롬에 맞춰져 있어서 자잘한 부분에서 삐걱거림
관리가 부실함 이번에 4.1.2도 인증서 몇개 빼먹고 배포해서 인증서 구버전에서 가져와서 다시 넣었음
브레이브
쓰는 이유
cpu 성능이 딸리는데 램은 널널할때
저사양에서 엣지 쓰기 싫을때
단점
램이 적으면 쓰기 힘듬
저 둘 말고는 사실 영 쓸만한게 없네요 파이어폭스는 왜 망했나 알 정도로 윈도우하고 macos 최적화가 별로라
지금은 어떨 지 몰라도 예전에는 메모리 누수가 일상적이고 좀 냅두면 cpu 점유율이 폭등해서
그나마 컴파일 잘된 워터폭스 쓴게 지금까지 이어졌네요
파이어폭스는 그나마 유일하게 리눅스에서만 쓸만하고 다른 os에서는 쓸만한게 아니였습니다
심지어 macos 라이언에서 추가된 몇몇 기능을 작년에서야 지원하기 시작했는데
솔직히 요새 크롬 독점이 너무 심하다고 하는데 이런 것을 보면 파이어폭스가 왜 망했는지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크롬 계열 크롬 엣지 등은 브레이브보다 더 영리적이면 영리적이였지 덜 영리적이지는 않고
비발디는 저사양에서는 쓰기 힘들 정도라 잘 안 쓰고 오페라는 뭐 중국산에 크롬 엔진이라 안 쓰고요
광고 없는 세상을 원한다면서 자기들 광고를 강요한다는 비판을 받기는 하지만
브라우저 단계에서 광고를 차단해서 cpu 안 좋은 환경에서는 브레이브보다 빠른 건 없더라고요
다른 건 맛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참고로 cpu하고 램 둘다 안 좋으면 답이 없는 것 같으니 그런 건 이제 그만 학대하고 보내 주셔야
아무튼 요새 워터폭스나 브레이브나 영 별로기는 한데 솔직히 말해서 쓸만한게 저 둘 말고 있냐 하면
딱히 없는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