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사용중인 노트북이 65w 충전을 지원하는지라 컴팩트하게 다니려고 베이스어스 gan 충전기를 질렀었습니다.
근데 충전시 노트북에서 노이즈가 심하게 발생하는것 때문에 무접지라 그런거같아 그동안 사용을 안했었는데
오늘 집에서 써보니까 또 소리가 안나네요. 사용중이던 환경이 매일 정전기 튀고 그랬는데 접지가 잘 안되는 환경이었나
봅니다...
요놈입니다.
근데 이걸 이제 쓰려고 들고다니려고 해도 EU플러그인게 마음에 걸리네요...eu 플러그는 잘못하면 스파크로 인한 화재의
위험이 있다고들 하더라구요. 저는 지금 앞에를 안쪽으로 오므려놔서 쉽게 빠지거나 하지는 않는데 혹시 모르니까요.
현재 선택할 수 있는 방법은..
1. 그냥 노트북 기본 충전기를 무겁고 불편하지만 들고다닌다.
2. 삼성 서비스센터 가서 접지되는 65w gan 어댑터를 산다.
3. 돼지코 플러그 잘라서 끼우는 개조를 시도해본다. 근데 이 방법은 잘못끼워서 빠지는 불상사가 있을 수 있다네요.
정도입니다. 바로 어댑터 끼우고 쓸 수도 있지만 길이가 너무 길어져서 오히려 더 빠지는거같은 느낌이 있고
무엇보다도 너무 거추장스러워서요...이것도 괜히 사가지고 바로 삼성 어댑터 샀으면 이런 고민도 안했을텐데요.
계륵이군요...
나루카
야고
가네샤
유니
Eriol
노이즈는 건물마다 전기 노이즈가 달라서 뭐라 답해드리긴 어렵네요
개조는... 뭐 추천은 안드립니다 완제품이 아니라 보장이 안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