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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1052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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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한 얘기지만 게임이라는게 아예 존재조차 하지 않던 시절의 학폭은 지금보다 훨씬 더 심했습니다. 

인간의 폭력성을 미디어가 만들어 낸다는 말이 얼마나 허구인지를 증명하는 대표적인 사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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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폭8코알라      멋있는!코알라!많고많지만~ 2021.12.14 10:41
    이 문제의 연장선이 고교졸업후 바로 가는것과 다름없는 군에서도 일어나는 각종 가혹행위들이죠. 에휴..
    2021년에 일어난 일인데요. 모 보병 부대에서 선임병사가 후임에게 요구르트20개 먹게한 일이 일어났는데, 그 이유가'요구르트를 몇 개를 먹여야 구토를 하는걸까?' 결국 군기교육대+전출로 마무리 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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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메떼 2021.12.14 10:55
    그래서 게임을 못잡아서 안달난거였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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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아옹이 2021.12.14 10:59
    모든 장소에 cctv, 개인 캠, 학교내 경찰 없이는 아무것도 해결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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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방의빛 2021.12.14 11:07
    성적만을 중시하는 교육환경을...공교육탓을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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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hn      슥삭슥삭 2021.12.14 11:08
    주먹 괴롭힘 함부로 하면 쇠고랑 찬다를 알려주면 한방에 해결되는데 촉법이니 뭐니 가해자를 보호하는 이상한 구조만 해결되도 좋을 것 같습니다.
  • ?
    탐린 2021.12.14 11:58
    다들 자기에게 유리한 결과를 내는거죠

    성폭력도 비슷하다고 봐요

    당사자들의 의견은 1도 듣지 않고 옆에서 지멋대로 결과를 내는 그런요.

    진짜 학폭은... 뿌리가 너무 깊어요.
    단지 학생의 문제도 잇겟지만 부모 그리고 구성 사회 까지 전반적으로 말이죠 ㅜㅜ
  • profile
    title: AI360ghz      case kill mark: BQ SB 802 white, CM H500m qube 500 FP, 3r L600/700/900/... 2021.12.14 12:07
    1960년대 학생들의 범죄와 현대의 범죄는 비교할 수 없을만큼 완화되었고, 그 질 역시 내려갔죠. 악질적인 부분에서 비교적으로 많이 완화됐다 볼 수 있긴합니다.
    놀랍게도 이런 내용이 통계에서는 정반대로 흐르는데 과거 사람들에겐 신고할 수단과 사람들의 의식 수준의 차이가 심했기 때문에 그렇죠.
    아이러니하게도 이런 내용에 대해 현대의 사람들은 무시하고 싶은 모양입니다. 과거의 학생들은 종종 살인/강도 등등의 초강력범죄를 일으키던 경우도 있었는데 지금은 그 정도 사건이 나오면 뉴스를 타는데 말이죠...
  • profile
    neon 2021.12.14 12:15
    우리사회가 관계중시형 문화라 남들과 잘 지내는게 중요하죠. 잘 지내는 거는 당연히 폭력을 용납하지 않고 큰 비난을 받다보니 피해자도 오히려 있어도 없는 것처럼 숨기려고 하는듯. 모두와 다 잘 지낼 수는 없다는 것을 가르치고 개개인의 능력에 초점을 맞춘 교육이 되어야 할텐데..
  • ?
    드렁큰개구리 2021.12.14 15:06
    동의합니다. 어색한 관계 혹은 적대적인 관계와 같은 반에서 서로 같이 생활하는 능력을 중고등학생때 부터 훈련해야 된다고 생각해요. 그게 안되면 사회생활이 너무 고달파지거든요.
  • ?
    its      시도 때도 없이 잠수.... https://crazyits.tistory.com/ 2021.12.14 13:05
    2013년도 설문 아닌가유?

    지금은 어찌 변했을지..?
  • profile
    유우나      7460 2021.12.14 14:29
    넹 대충 그쯤 봤었던거 같아요
  • ?
    고자되기 2021.12.14 13:23
    1.부모가 여력이 없어서(자신의 아이를 돌볼시간/정신적 여유나 알아도 제대로 보복할 여력이 없다는뜻)
    2,처벌을 안해서
  • profile
    유우나      7460 2021.12.14 14:28
    처벌... 없는거 진짜 서럽긴 하더래요...
    성폭력도 잊을만하면 터지던가...
    등교하기가 무서웠던 때가 생각나네요
  • profile
    skyknight      ][ ☆ ][ 2021.12.14 15:16
    처벌은 개뿔이 오히려 더 심해지는걸.. 그때도 사네마네 그랬는데 그냥 그때 골로갔어야 코로나같은꼴도 안보고 좋지않았을까 싶기도하고 복잡하군요.
  • profile
    낄낄 2021.12.14 15:23
    경찰이나 블랙박스 관련 논란도 마찬가지겠지요. 분명 잘못한 사람은 있는데 처벌도 안돼 보호도 안돼..
  • profile
    탄넨바움      카페인 제로 다이어트 펩시는 신이 내린 음료입니다 2021.12.15 02:06
    자주 느끼지만 사람도 결국 유전자에 갇힌 존재라 괜히 천차만별인 인간군상들을 전부 한 학교에 모아두고 강제로 얽히게 하는게 잘못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외향적이던 내향적이던 둘다 흑백과 옳고 그름으로 나눌 곳이 아니고 취미도 우열을 가릴 수 있는 일이 아니며 사고능력과 그걸 남에게 전달 하는 언어능력은 1대1의 관계가 아닌데 말이죠.

    교육을 시킬거면 진짜 교육만 시키던가, 도대체 사회력 함응 같은 뻘짓은 왜 하는지 모르겠어요. 어짜피 다른 성향의 인간끼리는 사회나가서 성인 된 이후로는 서로 교집합도 없고 애초에 안보면 되는데요. 그걸 윗사람이, 혹은 먹고 살려니 안되니까 비위맞추려 똥꼬빨아주는 게 바로 보이지 않는 사회적 폭력이고, 또 한마디로 갑질이죠. 자기들도 일찍이 당해보고 엿 같은걸 깨달았을텐데 애들한테 그거 시키면 거기 적응해서 커서도 문제 없는 똥꼬빨이 특화 인류로 진화 해 나갈거라고 생각하는게 코미디입니다. 꼰대들이 온갖 실리에 맞지않는 비유로 사람이 그렇게 살 수가 있냐 어쩌냐 떠들어 대곤 하는데 모내기 할때 심어 둔 것도 자근자근 밟아보라죠. 강하게 크라고.

    사람은 금속이 아닌데 왜 일찍부터 사회스트레스로 엿을 먹여서 재련을 하려고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틀딱들은 자기들도 그런 그리스식 초인관으로는 결함투성이 인간에 불과함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사회에서 한자리씩들 하면서 가족 꾸리고 잘 살고 있으면서도 이치에 맞지도 않는 비유로 개똥논리 탈무드를 써내려 가는게 덕이 있다고 착각하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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