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박수 안쳐주냐고 물어보니
좀 힘들다고 하더라구요. 바쁘기도하고
직원들이 조금 초췌해 보였습니다.
꼭두 아침부터 얼마나 기운빠졌겠나 싶어..
내년에 m3 맥북에어가 나오면 그때 한번 다시 박수를 노려볼까 합니다.
보상판매 (트레이드-인) 과정이 껴 있어서 조금 복잡하더라구요.
예약 픽업 -> 기존 아이폰 보상판매 -> 보상금 기프트카드에 충전 -> 픽업한 제품 다시 기프트카드 금액 차감 후 재결제 -> 온라인 예약한거 카드 승인 취소 ( 3영업일 걸림)
아이폰이 두 대 입니다.
왼쪽 일반 사이즈 초록색은 엄니 효도폰이구요..
오른쪽은 제가 쓸 플러스 모델입니다.
일시불 플렉스 해서 230 깨졌습니다.
(....)
요즘 강화유리보호필름은 똥손도 붙이기 쉽게 나오더라구요. 진짜 기술의 발전이란...
일단 어머니 효도폰 셋팅 완료.
좋아하셨는데, 아까워서 그런지 그냥 안쓰고 기존의 아이폰 SE2를 계속 쓰시더군요.
블랙이 평범하면서 매력이 있더군요. 후회는 하지 않은데
뭔가 정면보다 옆선이라던지 옆에서 보는게 더 이쁩니다.
매트한 케이스를 씌우니까 아이폰14 프로 느낌도 나고 보급형 라인 안 같아요.
이야 내가 다시 사과농장주라니..
내년에 맥북에어 사면 다시 앱X이가 되는군요..
하지만 전 그래도 안드로이드가 죻습니다!
팡팡!에 당첨되어 30포인트를 보너스로 받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