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오늘부터 온도가 올라가서 계획했던대로 하러 갔습니다
발열? 어림도 없지 ㅋㅋ
상태가 엄청 심각합니다.
차를 식히는겸 매트부터 시작... 다용도세척제를 뿌리고 세척기에 돌립니다
폼
휠
쏴아아ㅏㅏㅏㅏ
세차만해도 비딩이 살아나는걸보니 왁스가 살아있긴 한듯
발수코팅도 했습니다. 먼저 유막부터 제거...
그냥 슥슥 문지르면 됩니다
오... 성능 확실하구먼
발수코팅도 바르고 닦으면 끝.
근데 테스트는 안해봤습니다... 닦고 12시간~24시간 건조? 였나 아무튼 얼마동안 건들지 말라 하더라고요
요번 왁스는 흑광 왁스입니다. 지금 안건데 카나우바랑 실란트가 섞인거네요. 딱 여는데 맛있는(?) 냄새가 납니다. 바닐라향 같은...
암튼 발라줍니다.
끄읕...인데....
왁스 바르기 전
바른 후
은색차에 고체왁스로 생고생하는 흑우 없제???
셀프세차는 검은차만 하면 된다는 사실을 알게된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그래도 이런거 보면 나아진거같기도 하고...
햄버거나 먹으러 왔습니다. 버거킹 스테이크 x3였나 아무튼 고기패티 3장이 들어가는 버거였는데, 2장짜리 시킬걸 그랬네요. 감튀는 반도 못먹고 GG...
요즘 얼마나 추운지 트렁크에 있던 세차용품들이 죄다 얼어붙었던...
원래는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28317373&memberNo=33633295
이런 색입니다...
나중에 아부지 어코드나 효도세차 해드려야겠어요. 그건 쥐색? 그런거라 효과만점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