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같은곳엔 눈이 많이오잖아요?
교통사고도 많이나고, 눈오면 미끌어져서 사고나고, 추워서 도로에 갇히고 그러는데요.
길이나 고속도로 아래, 또는 길을내고 그위에 흙을 덮는등으로해서 날씨에 영향을 덜받고 통행을 할수 있지는 않을까요?
필요한 구간에 일정구간에만 한다던지요.
혹은 이번에 강원도에 폭설왔을때, 어르신들이 갇혀가지고 힘들어하시는거 봤는데..
그럴때 피신할 수 있는 통로같은게.. 있다면 어떨지요.. 고속도로 톨게이트 밑 작업자들 이동하는 통로처럼요.
땅에 묻지않고 땅위에 얹어서, 그냥 콘크리트박스로 사람이 다닐정도 크기만해서요.
제가 영상보면서 생각했던게.. 그 눈많이오는 나라들같은 경우에..(러시아나 캐나다..등) 길면서 눈오면 한번씩 갇혀서 죽는다는 뉴스나오는곳같은데.. 그 길에다가 그냥 터널처럼 콘크리트 박스를 쌓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종종하거든요.
뭐 현실성이 없을것같기는 한데.. 사람 죽는거 보는것보단 뭐.. 낫지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