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문을 닫아버린(...) 동네 휴대폰 케이스 매장에서 카드 수납되는 아이폰 케이스를 찾다가 우연히 슈피겐 케이스를 접했습니다.
그런데 쓰다보나 깨달았습니다.
네. 이 케이스는 X나 튼튼합니다.
휴대폰을 어느 방향으로 집어던져도 휴대폰에 대미지가 가질 않습니다.
심지어 액정이 있는 면으로 떨어뜨려도 가장자리에 약간 튀어나온 부분이 보호를 해줘 액정조차 깨지지 않습니다.
덕분에 저희 어머니께서 갤S8+ 전면 유리를 두번이나 해먹으실 동안(...) 제 아이폰은 실금 하나 없이 깔끔합니다.
두번째로 버튼이 매우 부드럽습니다.
다른 케이스를 쓸땐 버튼부분을 아주 조악하게 만들거나, 그냥 뻥 뚫어놓기만 하죠.
그래서 버튼을 누르기가 매우 불편하거나, 잘 안눌립니다.
근데 이 회사는 그런게 없었습니다.
마치 케이스가 없는것처럼 버튼이 눌립니다. 혁명입니다.
나중에 알았는데 이 회사는 이러한 품질적인 우수성으로 미마존에서 케이스 부문 1위를 하는 중견기업이더라구요. EBS에서 취재한 방송을 보고 알았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하나 더 샀습니다. 갤탭A8.0 with S펜 용으로요.
품질은 매우 뛰어납니다. 버튼은 여전히 케이스가 없는것처럼잘 눌리고. 외부 충격으로부터 매우 안전합니다. 평소보다 과격하게 집어던(??)져도 멀쩡합니다.
아마 폰을 바꿔도 똑같은 케이스를 쓰게 될 것 같네요.
바이럴 아닙니다
뒷광고도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