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모라 청소하고 팬선 뽑힌지 모르고 게임하다 수온 56도찍고 황급히 껐으나
누수가 일어나는 대참사가 있어서 관에 약간 팽창이 왔는지 안 새던 부위에서 한방울씩 샌단 말이져...
나무젓가락으로 조치해놓고 쓰고는 있습니다만
이거 관도 갈아야 하고 냉각수도 1년 넘게 썼으니 갈아야 하고 할 일은 있는데..
하드웨어에 관심이 떨어져서 그런가 드럽게 귀찮네요. 요즘 LED도 전부 꺼놓고 쓰니 내부 볼 일도 없고요. 라이저로 세워놓다보니 더럽게 좁아서 피팅 풀고 조이는것도 진짜 엄청 힘든데..
맘같아선 호스로 다 갈아치우고싶으나 피팅값이 또 지출되는 문제가.
이래저래 점검을 미루고 있읍니다. 어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