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지을땐 나몰이었는거 같은데, 시간이 지나고 나니 너무 좋은곳에 있는 울산연대 본부 입니다.
전 울주군청도 앞에 있었고... 그래서 저 시설 울주군에 던져버릴려고 하는데, 정작 울주군은 '우린 쓰레기 - 원자력 발전소 등등 - 나 쳐먹는 곳이냐?!' 하면서 거절하고 계속 가고 있습니다. 울산남부도서관이든 검찰청이든, 법원이든... 옮기고 싶어하는 사람은 많지만, 반대를 꺾어야 되겠죠?
나중에 저기에 언젠간 건설할 수소 Tram 연료 파이프를 저기까지 깔면 K-2, K-9 수소 버전도 돌릴수 있을려나요? 트램 계획을 생각해보면 백퍼 앞으로 지나가거든요 (버스 도로를 재활용안하면 모르겠지만 트램 특성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