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알림이 뜨길래 봤더니 GR86 프로토타입(당시 발매 전)과 구형 GT86 간의 배틀이더군요.
GR86은 순정(2.4L 235마력, 수동)이고 빨간색 86은 슈퍼차져와 에어로 파츠 장착(2.0L 230마력 언저리, 자동), 하얀색 86은 휠&타이어 정도만 손본 차량(2.0L 203(?)마력, 수동)입니다.
400cc의 배기량, 32마력 차이인데, 과급기 단 튜닝카보다는 속도가 떨어지지만 순정차끼리 붙으면 차이가 많이 납니다.
출력도 그냥 클러치만 살짝 놔줘도 드리프트가 쭉 이어지는 정도....
국내엔 올해 상반기에 출시한다고 하니 점점 서킷에 많이 보이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