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텐트가 결국 오늘도 배송되지 않아 평일날 캠핑은 망한 르타 입니다.
하하 뭐 제 인생이 그렇죠 뭐...
이건 반쯤은 농담이고 이번에 캠핑장비들을 구매하고있습니다.
기존에 있던 장비들은 대충 싸구려나 빌린 장비 또는 친구들과 공유하는 장비들이라 정말 빈약 하였었거든요.
뭐 이려려고 거진 1년간 조금씩 돈을 모아서 장비를 구매하고 있었는데 이번 등은 좀 많이 저렴해서 어쩌다 보니 구매하였습니다.
기존의 캠핑등은 보통 다이소 제품이나 아님 직접 만들던 제품, 또는 사진시 지속광으로 사용하던 스탠드 들을 들고 다녔었습니다. 이것도 크게 부족하지 않았던게 밤에는 그냥 영화 보면서 대충 잡담하거나 빔프로 게임 연결해서 같이 놀고 그러다 자기 때문에 크게 등이 필요하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텐트가 오지 않으니 이것저것 캠핑 용품이나 보고 놀다보니 10000 짜리 배터리가 탑제되고 알류미늄이라 공대 감성에 충실한 등이 무려 3만원@!
다른 곳에서는 5000 짜리가 2.8만원이라 배터리가 좀 애매한데? 하고 있던 찰라니 이 가격을 보고 바로 2개를 주문했습니다.
3만원에 파우치에 제품 자체도 나빠보이지 않습니다.
아 참고로 2.8만 짜리는 용량은 작지만 C 타입 이고 이건 5핀 제품 입니다.
5핀 이여도 사실 뭐 이걸 자주 충전 하지 않아도 되서 그냥 구매를 하였습니다.
스팩상 으로는 600 루맨으로 사용이 가능한 제품이라고 합니다.
제품 자체는 다양한 회사에서 나오지만 생김세가 다 비슷한걸 보면 어느 제품 카피, 내지 공장이 같은게 아닐까 합니다.
밝기 자체는 가격대비 상당히 만족스럽네요.
....이제 텐트만 오면 됩니다.... 쥬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