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이 판매하는 중고 물건들을 크게 할인하는 일종의 아마존 웨어하우스 딜과 비슷한거였는데...
이게 결제창까지 넘어가야지만 보여서 굉장히 찾기가 힘들거든요.
같은 물건인데 상태 중은 되고 상은 안되거나, 박스손상은 되고 상태 상은 안되고...
암튼 어제 몇몇 커뮤니티말곤 잘 안퍼졌었는데... 주된 딜로는
폴드2 256gb가 단돈 70만원대와 탭칠플이 49만원인가에 나온게 있었습니다.
제가 산건
요정도입니다.
서피스 북3 13.5인치 gtx1650 버전 상태 중 -> 단돈 128만원 (중고가 150~170만 정도)
그램17 2021 상태 상 -> 단돈 118만원
갤럭시 S21 울트라 상태 상 -> 단돈 79만원... 인데 살짝 미묘하네요 (S급 중고가 84정도)
갤럭시 북 플랙스2 mx450, 16gb램, 980pro 1TB 버전 -> 단돈 114만원 (중고가 180만 ㅎㄷㄷ...)
갤럭시 북 S 인텔버전 박스훼손 -> 단돈 49만원
일단 아무생각 없이 다 지르긴 했는데... 저중 서피스북과 플랙스2가 가장 핫딜이었던거같습니다. 그램도 괜찮고요.
근데 노트북 많은...ㄷ.....
그리고 방금 레전드 하나 떳습니다.
얘네 진짜 땅파서 장사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