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에 정발소식듣고 바로 주문했고 오늘 받았습니다
진짜로 가볍습니다 - 74g이라는 무게는 결코 헛투루가 아니었습니다. 기존에 MSI GM50 사용했습니다
실질적인 생에 두번째 무선마우스 - 무선이 이런 반응성을? 이란 생각부터 들었습니다. 유선이랑 차이를 못느꼈습니다
이전에 사용했던 듣보 무선마우스는 유선마우스의 반응성을 따라잡진 못했는데 세상이 좋아지긴 했나봅니다
제가 좋은 무선마우스를 안써본 탓이 큽니다
좋은 연결성 - 박스개봉후 바로 동글을 컴퓨터에 연결했고 즉각 연결됐습니다
기본 60%가량 배터리가 충전돼있었고 글쓰는 시점에도 사용중입니다
아쉬운점은 기존에 쓰던 GM50이랑 충돌하는지 드래곤센터(소프트웨어)에서 미스틱라이트(LED) 설정은 되는데 기어설정(MSI 패밀리장비설정)은 기존에 쓰던 GM50을 제거해야 가능했습니다
생각보다 긴 마우스 - 로지텍 게이밍 마우스가 대체로 긴편이라고 알고있었는데 그못지 않습니다
글쓴이의 손은 손바닥은 길고 손가락이 짧은편이라 잘맞다고 생각합니다 GM50은 평균적인 쉘이라고 생각하고 본인기준 조금 짧다고 생각하는데 GM41은 제법 저한테 잘맞네요
놀라운 dpi지원 - 기존에 7200dpi를 실생활에서 실사했습니다. 2만dpi를 지원한다길래 설정해봤는데 미쳐 날뛰길래 놀랐고 이게 사람이 쓸수있는 반응이냐? 라는 생각부터 했습니다. 지금은 1만dpi적응중입니다. 7200이 약간 아쉬웠거든요
소프트웨어 상에서 최하 100dpi까지 설정가능합니다. 진짜인진 모르겠습니다.
아쉬운 LED - 므시 드래곤마크 LED는 RGB입니다. GM50은 ARGB여서 다채로운 효과설정이 가능했죠
질문 받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