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랩탑이 디스플레이 크기따라 구분하는 건 흔하지만 요즘 나오는 놈들 보면 뭔가 이런게 의미없다 생각이 들게 되더군요
한성에서 얼마전 출시한 tfg13?
이건 디플은 13인치대인데 광활한 베젤로 14인치급 폼팩터에다가 키보드도 14인치대더군요
-펑셩키없이 페이지넘김키 누를 수 있음
그램 14인치는 디플은 14인치대인데 키보드는 13인치꺼 달아돴구요
-펑션키조합으로 pgup,pgdn쓸 수 있음
zenbook ux410, 이놈은 13인치 폼팩터에 14인치 디플에, 무게는 같은회사 13인치대 모델과 비슷한 무게.
물론 예전부터 유명한 씽패 x1라인업은 5세대오면서 더 가벼워진고로 14인치 디플달고 같은회사 12.5인치대 모델 무게를 구현했더군요
해서 제품컨셉이 중요하지, 요즘엔 디플 크기로 랩탑유형을 구분하는 게 의미가 있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