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무생각도 없이 PC용품점에 들어갔다
[USB C 25cm 케이블 50엔] 이라 적혀 있는걸 보고
"아닛!? 내가 테블릿에 쓸 짧은 USB C타입 케이블을 찾고 있었는데 우연히(?) 팔고 있었다니
동전지갑을 열지 않을 수가 없구나"
뙇
질렀습니다.
그리고 오늘 자고 일어나서 안보이니
세탁기 안을 찾아보니 안에 있는 겁니다.
그리고 물먹은 케이블은 당연히 작동이 안됩니다.
결국 이베이에서 주문했습니다.
108엔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