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동전 : 바지 주머니에 돌렸더니 등짝+너 부자냐 소리들음;;
2.아이팟 셔플 14년형 : 당시 산지 두달됐던건데 실수로 빨았더니 기계가 뒤틀리고 찌부되서 화면도 없는거 그냥 버림
3.카메라 : 캐녹스(옛날 삼성 카메라 브랜드) 똑딱이 카메라였는데 다 멀쩡하고 케이스 겉면만 눌림 생기고(플라스틱이 아니라 금속재질인듯)
배터리 고장으로 배터리만 교체받음
4.지갑 : 싸구려 지갑이라 편하게 쓰던거였는데 돌리고 엣지코팅(가죽지갑에 모서리 부분 검은색으로 코팅시키는거)
벗겨지고 조금 훼손...된 줄 알았으나 이후에 카드넣는 슬롯에서 끈끈한 접착제 묻어나와서 버림
5.열쇠 : 별일없음
6.사원증, 엘리베이터 층 잠금 키 : 결국은 사원증도 그렇고 다 멀쩡했네요. 다 단순한 구조라
7.usb 메모리 : 빨고 하루 말리고(그때 겨울;;) 잘됐네요
8.만년필 : 닙이랑 내부, 외부 훼손없이 양호
다른분들은 어떤거 빨아보셨나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