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khan.co.kr/view.html?artid=201708042145025&code=100100&utm_campaign=row1_4&utm_source=naver&utm_medium=newsstand&utm_content=

 

이게 우리나라 원전의 현실 이라면,

상당히 위험한 상황이 아닌가 하네요.

 

맨날 안전하고, 깨끗한 에너지 광고로

국민들 세뇌(속이고?)하고,

 

나중에 문제 생기면,

국민들 볼모로 

"판도라" 같은 영화가 현실이 되는게 아닐까 생각도...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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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하지만, 추가로 약간 찾아 보니~

 

비등경수로 원전  (2세대 원전)
- 후쿠시마 원전
- 비등경수로 원전
- 원자로에서 나온 수증기가 바로 터빈을 돌림
- 사고 시 매우 위험
- 수증기가 격납용기 앞으로 나와서 잘못 될 경우 수증기가 밖으로 유출
- 수명 40년

 

가압 경수로 원전 (2세대 원전)
- 우리나라 원전
- 비등경수로 원전보다 안전
- 복잡
- 압력이 중요
- 수명 40년

https://ko.wikipedia.org/wiki/2%EC%84%B8%EB%8C%80_%EC%9B%90%EC%9E%90%EB%A1%9C
=> 2세대 원전

3세대 원전
- 수명 60년
- 1,500만~2,000만 년의 원자로 가동기간 중에 1회 정도 손상이 발생할 확률
- 제3세대 원자로는 1980년대부터 개발되기 시작해 1990년대에 본격적으로 건설·운영되기 시작했다.
웨스팅하우스의 600MW급 첨단 PWR인 AP-600은 첫 번째 제3세대 원자로들 가운데 하나이다.
이와는 별도로 GE원자력에너지사는 첨단비등형 원자로인 ABWR(advanced boiling water reactor)을 설계하였고,
미국원자력규제위원회로부터 설계 인증을 취득하였으며, 1996년 일본에서 최초로 가동되었다.
캐나다원자력발전(AECL[3])에서 개발한 첨단 캔두 6(CANDU 6)과 컴버스천엔지니어링에서 설계한 System 80+도 제3세대 원자로에 속한다.

https://ko.wikipedia.org/wiki/3%EC%84%B8%EB%8C%80_%EC%9B%90%EC%9E%90%EB%A1%9C
=> 3세대 원전

 

 

<개인 첨언>

- 3세대 원전 관련 검색을 하면, 개발 자체는 이번에 도시바에서 인수해서 폭망한 웨스팅하우스의 기술이지만,

추후 개량을 해서 우리나라도 개량기술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는게 맞을듯 합니다. (자체 개발이니 신기술이니 하는 용어를 쓰기에는 좀..)

하지만, 원천 기술 자체가 세계 곳곳에서 공사지연이나 문제점이 발생하였고 (도시바 대규모 적자도 이로인한 것이고요),

개량을 했다고는 하지만, 전혀 문제 없다고 보기는 좀 부족하지 않을까 하네요..-_-)a

하여간, 언론에 일희일비 하는 것 보다는, 확인하고 꼼꼼하게 체크하는게 더 중요하지 않을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