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 주얼리등등 몇몇 특정 마니아의 절정은 빈티지라고들 하지요..
그동안 스와치 티쏘 오메가 지샥 아르마니 등등 수십개의 시계를 모으고, 잃어버리고, 부셔먹은 결과
역시 빈티지...가 시계 디자인에서 가장 괜찮고 가장 최고라고 생각하여 구매하였습니다.
(빈티지도 스위스산은 비싸서 인도산으로 산건 아깝지만요)
비록 컴퓨터나 스마트폰등 우리주변에서 계속 발전된 제품이 나와도
이렇게 한 시대를 간직하는, 혹은 한 시대에 정체되어있는 제품을 가지는 것도 나쁘지 않은것 같습니다.
한번 오면 첫 빈티지 시계이니 관리를 제대로 해야겠네요.. ㅇㅁㅇ
여러분도 혹시 이렇게 "자신만의 개성" 혹은 "간직하고 싶은 시대의 조각"같은 제품이 있나요?
거금주고 사서 차고다니고 직접 가죽줄까지 사서 교체할만큼 아날로그 시계를좋아했는데 지금은
기어 S2가 손목에 있네요
삐삐라도 차고다녀야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