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gigglehd.com/gg/bbs/1262628 전 이야기
어제 말한 노어 시험을 보고 왔습니다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라는 시를 원어로 적는것과 "백만송이 장미" 원어를 읽는 시험이네요
시는 아주쉽게 써서 냈습니다 문제는 읽기인데요
어제 그렇게 안외워진다는 그것 이였습니다
외우면 추가점수라는 말에 꿈속에서 까지 외워갔는데 정작 나가서는 한 30퍼센트 정도 낭독하고 나니 머리가 새하얘집니다 기억이 안나요 망했어요 결국 교수님이 보고 읽어라 해서 읽고 왔습니다... 망했네요....
내일은 회화문장을 쓰는 시험인데 한숨자고 해야겟습니다 교양인데 시험을 2일에 나눠서 보니 전공같기도 하고...
이거는 훈련을 하지않으면 어려우니 익숙해지는 거 말고는 없어요.
친구들끼리 발표같은거 하는 연습하면 많이 도움됩니다. 물론 친구끼리라고 해도 막하시면 안되고요.
아.. 꼭 시간은 정해놓고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