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동료가 저보고.... 다친 것은 안타깝다고 이야기하더군요.
(물론 코치님도 좀 더 빨리 체크 못했던 것에서 미안하다는 말을 하시는데... 그러니 제가 더 죄송해지는 이런 느낌)
어쨌거나 약값이랑 병원비랑 좀 많이는 깨지는 하더라도.... 병원에서 제대로 진찰도 받았고.... 약도 처방받아서 의사처방에 따라서 자가치료 ( ... 의사 선생님이 말씀하신게... 일단 냉찜질을 하고... 그 부위는 최대한 쓰지는 말라고는 하는데... 이건 어쩔 수는 없지만... 약도 제대로 챙겨먹고 있죠.)는 가기는 하지만...
어설픈 치료를 따라갔다간 몸만 더 상할 수 있었단 것이 되겠죠.
(쉬면 낫는다라는게 틀린 것은 아니지만.... "어떻게 쉬느냐?" 그리고... 의사의 처방이 없이는 "소염제"(전문의약품)은 없이 그저 진통제(일반의약품)만 가지고 있었을 것이니까요.)
다이어트는 일단 포기상태가 되기는 했지만.... 의사가 괜히 의사가 아니고... 의사의 처방이 괜히 나오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물론 몇몇 돌팔이는 있을 수 있지만.... 일반적이라면 환자의 치유를 목적으로 할 터이니까요.)
[얼음이 다 떨어져서.... 얼음 사러가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