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게시판 : 아주 기본적인 네티켓만 지킨다면 자유롭게 쓸 수 있는 커뮤니티 게시판입니다. 포럼에서 다루는 주제는 각각의 포럼 게시판을 우선 이용해 주시고, 민감한 소재는 비공개 게시판이나 수상한 게시판에, 홍보는 홍보/외부 사용기 게시판에 써 주세요. 질문은 포럼 게시판의 질문/토론 카테고리를 사용해 주세요.

잡담

2017.09.29 10:11

은근 경량칸막이 모르는 사람 많더군요

카시코마 https://gigglehd.com/gg/1797889

조회 수 1673 댓글 19

3층이상 가구에는 화재 발생시 옆집으로 대피할수 있는 배란다 끝에 경량칸막이 있다고 합니다(그냥 보기에는 벽처럼 보입니다)

보통 창고로 사용하는지라 대다수 사람이 모르고

대피할려고 부술려고 하면 사진처럼 옆집에서 창고로 사용중이라 수많은 물건에 막혀서 잘 안부서진다네요.......

경량칸막이부수고 쉽게 대피할수 있는데 모르는 바람에 안타깝게 사망한사람도 많답니다......

박해주00010.png

앞으로는 사진처럼 물건을 못놓게 일본이랑 비슷한 방식으로 개선한다면 쉽게 알수있지 않을까 하네요

삭제 요청

목록 스크랩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Comments '19'

빨간까마귀 저는 1주에 7일만 쉬고 싶습니다! 그게 딱 적당해 보여요! 2017.09.29 10:55

저것만 부수면 한지붕 한가족이..?!
?
카시코마 2017.09.29 13:16

히익......
?
부은면상 2017.09.29 10:56

저평수로 지어지는 복도식 아파트들은 베란다 공간까지 써야하는 절박한 특성상(?) 짐을 저렇게 쌓아올리지 않으면

놓을곳이 없어요

게다가 일부 노후된 아파트들은 저런 칸막이가 공구리로 막아져있는 양심없는 곳들도 있어서 꽤나 위험하지 않나 싶습니다
?
카시코마 2017.09.29 13:24

하긴 저평수면 공간이 부족하니 짜투리 공간이라도 이용을 해야하니 그럴만도 하네요....

진짜 양심 불량이네요 특히 노후 아파트면 피난 시설 턱없이 부족할텐데요
아즈텍 dc20535 2017.09.29 10:57

원래 저쪽에 짐 적재하면 안되는데 사람들이 잘 모르다 보니 (누가 알려주지도 않고, 스티커 떨어지면 알 수가 없음) 그냥 짐을 쌓아놓고 살더라구요.
?
카시코마 2017.09.29 13:24

하긴 입주시 알려주는 사람도 없으니 그럴만도 하네요 최소한 저벽에다가 스티커로 피난시설이라고 붙어놓는다면 달라질텐데요
AVG 멍멍이 2017.09.29 11:26

사실 아직도 없는아파트가 엄청 많습니다...
2005년 이후로 의무화가 된걸로 알아요 물론 저희아파트도 없...
?
카시코마 2017.09.29 13:26

없는데가 아직도 많군요...... 특히 노후 아파트면 처참하겠군요....
Loliconite 3939퓨어퓨어 2017.09.29 11:28

타워형 아파트는 저것도 없습니다. 고층이면 위급상황에서는 그냥 옥상 가서 헬기 기다리는게 답
?
카시코마 2017.09.29 13:28

하긴 고층일수룩 내려가기 힘드니 그게 답이겠군요
dmsdudwjs4 Into the Unknown, Show Yourself !! // ThunderVolt_45 2017.09.29 12:36

저희 아파트는 98년 즈음에 지어진 아파트라 경량 칸막이는 커녕 콘크리트 벽이 반겨주네요.
?
카시코마 2017.09.29 13:29

아마 제 본가도 마찬가지 일듯 싶습니다............ 93년도 지어진 아파트라.....
?
진외자 2017.09.29 12:46

이게 시대별로 다를거예요. 요즘은 비상대피공간으로 한다는것 같던데요.
?
카시코마 2017.09.29 13:33

경량 칸막이보다 좋겠군요
Lynen 벗어날 수 없는 병의 굴레 2017.09.29 13:34

경량 칸막이는 있는데 그 앞에 장농이 있네요 (???)
짐은 많은데 집은 좁습니다
아이노 2017.09.29 18:03

93년도 지어진 복도식 아파트 살고 있습니다.
저희 집도 배란다 부분에 경량칸막이로 되어있습니다.
처음들어왔을 때는 몰랐지만 TV프로그램 보고 알고는 있었는데 2년전 즈음에 경비실에서 해당 벽에 스티커 붙여달라고 해서 하나 받아서 붙었죠.

경량 칸막이다 보니 옆집이 배란다 문 열어놓고 우리집도 열어놓으면 소리가 다들리는 단점이...
(위 아래로 틈이 약간씩 있습니다)
?
포인트 팡팡! 2017.09.29 18:03

아이노님 축하합니다.
팡팡!에 당첨되어 10포인트를 보너스로 받으셨습니다.

수정 삭제
동글동글이 암드! 암드! 2017.09.29 18:30

저희집도 복도식 아파트인데다가 경량칸막이가 있긴 있습니다
얇은 합판으로 되어있는거 같은데 첫번째 사진처럼 창고로 사용중이고
문까지 달려있어서 대피용으로 쓰지는 못할꺼 같네요
난젊어요 2017.09.29 18:40

오래된 아파트라 콘크리트네요

작성된지 4주일이 지난 글에는 새 코멘트를 달 수 없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9464	잡담	따사로운 주말에 무슨짓을 하고있는건지.. 4	하루살이	2020.06.14	448
39463	잡담	속보 한화 우승 17	poin_:D	2020.06.14	644
39462	잡담	할랄가이즈의 덮밥 24	호무라	2020.06.14	557
39461	잡담	다음 통신사 KT는 걸러야겠습니다. 26	새벽안개냄새	2020.06.14	4836
39460	잡담	혹시 위챗 사용하시는 분 계실까요....? 5	Iris	2020.06.14	366
39459	잡담	구글 픽셀 브랜드가 존폐 위기에 놓인 모양입니다. 6	픔스	2020.06.14	883
39458	잡담	LG X4(2019) 4시간 사용후기 7	아루곰	2020.06.14	1148
39457	핫딜	멜트블로운 마스크 100매 8,900원 11	몜옵티콘	2020.06.14	785
39456	퍼온글	PS5 상상력 총동원 3	GENESIS	2020.06.14	1233
39455	잡담	운린이 운전하는거 궁금합니다. 14	깍지	2020.06.14	737
39454	퍼온글	아이쿠 손이 미끄러졌네 22	Gorgeous	2020.06.14	916
39453	잡담	모기와의 전쟁 시작이군요 9	BlackBird	2020.06.14	355
39452	잡담	롤체 3성 6개인데 5등!!! 2	dmy01	2020.06.14	284
39451	잡담	옆집 개가 너무 마음에 드는군요 10	낄낄	2020.06.13	784
39450	퍼온글	우로부치 겐 근황 2	호무라	2020.06.13	791
39449	잡담	에어컨은... 위대합니다 9	포도맛계란	2020.06.13	535
39448	잡담	온도계 라이터로 지지다 깨먹었습니다 ㅎ 11	우즈	2020.06.13	1049
39447	잡담	서울/성남버스 일부노선 정상운행을 못하고있네요 3	Blackbot	2020.06.13	457
39446	잡담	니즛님이 나눔해주신 케이스, 파워 인증	배신앙앙	2020.06.13	178
39445	퍼온글	부품계의 암시장, 타오바오 28	멘탈소진	2020.06.13	1304
39444	잡담	속보 한화 오늘19연패 실패 6	poin_:D	2020.06.13	708
39443	잡담	Kicad를 2-3주간 사용하면서 느낀점 (고양이사진有) 9	pmnxis	2020.06.13	10467
39442	장터	아이맥 2019 27인치 기본형 + 40GB램, 트랙패드 ... 4	pmnxis	2020.06.13	911
39441	잡담	70주년 기념주화가 왔는데... 8	유저808	2020.06.13	1212
39440	퍼온글	해군간의 정보교류 2	고자되기	2020.06.13	638
39439	퍼온글	흔한 게임 욕설/비방사유 7	Elsanna	2020.06.13	699
39438	장터	완료 2	SOCOM	2020.06.13	207
39437	퍼온글	단무지가 버스 타면? 13	호무라	2020.06.13	759
39436	잡담	혼돈의 조폐공사 쇼핑몰 4	낄낄	2020.06.13	817
39435	퍼온글	소문과 달리 정말 캠프수준인 요즘 군대생활 9	고자되기	2020.06.13	1142

2016년 7월 이전글 링크: 커뮤니티 게시판 / 공지사항 게시판

로그인

은근 경량칸막이 모르는 사람 많더군요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