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1년마다 신작 내기로 했는데 일단 나오긴 나왔죠. 실은 어제 런칭하자마자 바로 실망이 컸습니다. 리프레시는 궁금한게 아니고...
https://www.tomshardware.com/news/intels-pat-gelsinger-on-super-moores-law-making-multi-billion-dollar-bets
요렇게 말 했다면, 분명 저희한테도 가격적인 메리트가 있겠지요...? 하고 기대했던 2년, 지금 와서는 깔끔하게 ㄹㅇㅋㅋ만 쳐야할 상황이 됐네요. 가격이 일단 고정되버렸습니다. 같은 공정에 같은 코어수, 같은 가격... 무어 할아버지 돌아가시자마자 이러긴가...
여턴 나왔으니 일단 보자면, 클럭 변화...위주인데
댓가가 깔끔하네요. 좀 더 디테일하게 비교하자면...
본인들이 그린 매직 그래프가 전력 위주가 아닌가 궁금해질 지경의 대조군이네요. 뭐... 좀 신기한 기능이에요 하고 넣었단게 하나 있긴한데...
전력 제한 450W로 풀고 오버하는건 저희 동네 누렁이도 할거 같아요...
전체적으로, 현 시점 유일한 인텔의 장점은
699 vs 589 ... 맞아요. 가격이죠. 빼고는 쓸 일은 별로 없을 것 같네요...
물론 HEDT보다야 훨 좋은 상황인데, HEDT과 Server, Laptop 박살 나는 것 보면, 좋은 것 맞나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