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는 녹색이 남아있는거 같지만
손으로 건들면 잎이 부러질 정도로 아주 바삭하게 말라 버렸네요.
개인사정으로 1주일정도 물을 못준적이 있는데
옆에있는 레몬나무는 물을주니 다시 살아났지만
로즈마리는 살아나지 못했습니다.
2년정도 키웠던거라 참 아쉽습니다.
죽어버렸지만 그래도 향은 여전히 좋네요.
마트에서 판매하는 건조로즈마리보다 더 품질 좋게 마른거 같ㅇ....
이미 죽은걸 살릴 수는 없으니 다음에 뭘 키울지 고민을 해봐야 겠습니다.
일단 생각해 둔건 딜이니 세이지인데 다른거도 더 찾아봐야겠네요.
그나저나 레몬나무는 가지를 쳐야겠습니다.
작은 방에서 키우기에는 너무 크게 자라네요..분갈이도 안해주는데 엄청 잘 자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