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에 꽃도 피던데, 밖을 잘 안나가서 보진 못했고... 주로 집 안에만 있는데 덥습니다. 보일러의 온도계를 보니 난방을 안 틀었는데 24도네요. 이럼 더울만 하죠.
일시적으로 프로세스가 꼬여서 그렇긴 하지만, 방금은 CPU 쿨러가 소리가 꽤 거슬리는 수준까지도 올라갔네요. 계절의 변화를 이런걸로 파악하면 안되는데.
겨울용 옷도 정리좀 하고, 내일은 세탁소에 맡겨야겠어요. 슬슬 이불도 바꿔서 치워둬야겠네요. 미세먼지가 좋아야 밖에다 널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