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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998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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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미타키      일본에 거주하는 사무실 댕댕이입니다. 2022.09.15 22:47
    호구인거 들통나니까 사방에서 물어뜯기 시작하는군요.
  • profile
    공탱이      국가 공인 공돌이 2022.09.15 22:54
    단지 호구라서 물어뜯는게 아니라 그동안 원한 스택을 너무 많이 쌓아와서 그게 지금 터진거 같네요
  • ?
    sw1154 2022.09.16 12:32
    근데 저기는 본토라 대량살상무기라도 써서 박산낼듯 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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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흑우      BLACK COW IN YOUR AREA 2022.09.15 22:54
    이렇게 좋은 방법으로 개전하는 방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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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방의빛 2022.09.15 22:59
    스탈린의 후예와 싸우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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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탱이      국가 공인 공돌이 2022.09.15 23:03
    러시아! 인간백정의 나라가 다시 돌아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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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애플포도맛계란 2022.09.15 23:00
    헐.. 진짜 전쟁하려나..?
  • ?
    쿠클라델 2022.09.15 23:32
    Wollt Ihr den totalen... 아 아닙니다;
  • profile
    title: 흑우FactCore      Fact Bomber 2022.09.16 00:08
    뭐 어찌 보면 러시아의 군사동맹... 집단안보조약기구 자체가 러시아의 국방력 하나에만 기형적으로 의존하는 구조인데 9월 13일자로 가맹국인 아르메니아가 아제르바이잔에 공격 받았는데도 우크라이나 전쟁에 총력전 기울이느라 러시아가 거부 때린 덕택에 분쟁 개입 기능을 못하는게 뺴박이 되었고 러시아에 원한이 있는 국가들 입장에서는 매우 호재인 상황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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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방의빛 2022.09.16 10:25
    지난 전쟁에서 미군만큼 잘 싸웠던 1선 병력이 이번 전쟁에서 3일 만에 우크라이나를 항복시키겠다고 욕심부렸다가 싹 다 죽어버렸으니 답이 없을걸요.
  • profile
    title: 흑우FactCore      Fact Bomber 2022.09.16 10:44
    원래 그 작은 남오세티아 전쟁부터 러시아군의 역량 부족 문제 자체는 지적이 된 점입니다. 더 거슬러 올라가면 소련-아프간 전쟁부터 계속 지적된 점이고요. 미군같이 잘 싸웠다고요? 꾸준히 지적된 수송 및 병참 문제 해결 못해서 공세 종말점이 빨리 찾아오는 점은 여전히 못고쳤는데 말이죠? 잘 싸우면 뭐해요. 탄약 및 물자 보급이 재때 안이뤄져서 진군을 못하는데 정예군을 몸뚱이만 사지에 몰아넣는게 러시아군 현실입니다.
    그나마 철도 수송을 통한 물자 및 탄약 보급 체계라는 기본 틀에서 자국 수비에서는 우주방어이지 않나 싶은데 이게 왠걸? 우크라이나 근방의 유류 저장고 및 탄약고가 저공침투한 우크라이나 공격핼기 2대에 뚫려서 죄다 터져나가는게 개전 초반 상황이였죠? 전시 상태 경계 수준이 뭐 침투 파괴 공작도 아니고 헬기 저공 침투 공습에…?

    이번 사안은 군사력 저하 문제가 아니라 군사 동맹에서 가장 큰 축을 담당하는 리더 국가가 동맹에 따른 분쟁 개입 이행을 지네 전쟁 바쁘다고 안함… 아니 거부해서 군사 동맹 및 상호 방위조약의 신뢰 자체가 박살이 났다는게 문제입니다.
    러시아에서 연대-여단 수준의 부대 투입이라는 선택지조차 버리며 최소한의 분쟁 개입 조차도 안함으로써 집단안보조약기구의 기반 자체가 박살났다는거죠. 개입하더라도 전황 자체가 바뀐다는 보장은 없지만 동맹의 신뢰 자체는 유지할 수 있는 것을 그것 조차도 포기했다는 겁니다.
  • profile
    동방의빛 2022.09.16 11:14
    1선 병력이 있었을때는 3일만에 키이우 인근 공항까지 점령하고 키이우에 VDV 같은 애들을 보내서 대통령을 암살하려고 하지 않았나요? 그때 러시아 내부의 배신자가 미리 알려주지 않았으면 대통령이 암살당하고 그 공항에서 키이우로 물량 밀어넣어서 끝장날 수도 있었어요. 그런데 미리 연락받은 대통령이 살아남고 공항도 탈환당하면서 완전히 실패한걸 포기 못하고 질질 끌다가 다 죽여버렸잖아요.

    공격 헬기 같은 건 베테랑 병력들이 다 죽어버린 후의 이야기가 아닌가요. 그 뒤야 말할 것도 없고요.
  • profile
    title: 흑우FactCore      Fact Bomber 2022.09.16 11:48
    키이우 도시 설계 자체가 소련 시절부터 매우 치밀하게 공들여 계획적으로 세운 군사도시이자 우크라이나 소비예트 사회주의 공화국의 수도로써 기능하도록 설계된 요세 그 자체이고 2차 세계대전의 격전지 스탈린그라드 및 하르코프 이상의 (인구 10배 면적 3배) 대도시라 수비 시에 이점이 매우 많고 시가전 돌입시 현대전 역사상 역대급의 장기전으로 이어진다는 예측이였습니다.

    또한 초기 분석에서도 지적되었듯이 러시아군 대비 우크라이나군의 열세로 인해 키이우에서 시가전을 펼쳐 최대한 러시아군의 피해를 강요하는 쪽이 최선이라는 나왔으나 오히려 러시아군의 역량 자체가 그에 못미쳐 호스토멜 공항 점령 끝에 돈좌되어버렸죠. 시기도 시기고 공세 종말점 도달로 인해 더이상 진군할 여력 자체가 안되었습니다. 그 가까운 키이우 공격하는데 연료 고갈로 버려진 차량 및 전차가 키이우 전투에서 속출했다니 말 다했죠. 그렇게 보급이 안되는데 키이우 입성하겠다고 축차투입 해서 강행하는 악수로 시가전도 아닌데 병력 말아먹었고요.

    그리고 말씀드렸다시피 위의 키이우의 군사도시 설계로 인해 요원 침투 및 암살작전 자체가 어렵습니다. 고정 간첩에 의해 도시 설계 및 쉘터 및 지휘소 위치, 요인 대피 이동 동선ㅇ 싹 다 까발려진 거 아닌 이상 말이죠. 그리고 이미 전쟁 돌입 상태인데 군사도시 특성상 복잡한 구조와 요인 경호 수준을 생각하면 특수부대 암살보다 순항미사일로 대통령궁 및 키이우 내 쉘터들과 지휘소 째로 동시에 날려버리는게 차라리 성공률 더 높을껍니다.

    미리 연락을 받고 자시고 이전에 키이우 도시 설계 특성상 암살작전 위치 잡기도 어렵고 특수부대 하나 가지고는 어림도 없다는겁니다...

    그리고 유인기 공습은 개전 초반인 4월 1일에 있었습니다. 전황 역전 이후가 아니라 초반에 말이죠. 참고로 키이우 전투가 끝난게 4월 2일입니다. 국경지대 유류기지 공습 이전부터 보급이 안되었다는 점 자체가 놀랄 노자죠.
    그리고 그 공습으로 전차 17000대분의 유류가 전소되었습니다.
  • profile
    title: 야행성Lynen      벗어날 수 없는 병의 굴레 2022.09.16 01:42
    러시아가 너무 몰리면 좀 위험한 그림이 나올까 걱정되네요
    그 전에 악의 덩어리가 사라져야 할 텐데
  • profile
    title: 헤으응(삭제예정)TundraMC      자타공인 암드사랑 TundraMC/AMD 불매/GET AMD, GET MAD. Dam 2022.09.16 13:33
    고토회복의 기회죠 그루지아는 저래도 킹정이야..
  • profile
    title: 오타쿠포인 2022.09.16 13:53
    ???:여러분은 총력전을 원하는가? 만약 필요하다면, 오늘날 우리가 상상할 수 있는 그 어떤 것보다도 더 급진적이고 총력적인 전쟁이 되기를 원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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